'박중훈쇼', 전지현 복제폰 다룬다

김수진 기자,   |  2009.01.23 10:40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에서 톱스타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복제 사건을 조명한다.

'박중훈쇼'의 한 제작진은 23일 "전지현 휴대전화 불법복제에 사회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에 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작진은 "복제폰 문제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통신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진행되는 녹화에는 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 등이 출연해 전지현의 피해 사례로 불거진 복제폰 문제점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녹화는 2월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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