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배우 소피 마르소, 2월10일 9년만에 내한

전형화 기자  |  2009.01.23 14:11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소피 마르소가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소피 마르소는 오는 2월10일 쥬얼리 브랜드 소메(CHAUMET) 홍보를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소피 마르소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2000년 '피렐리티' 홍보를 위해 내한한 이후 9년만이다.


소피 마르소는 89년 화장품 브랜드 '드봉'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91년 '블루 노트' 개봉 때와 93년 내한한 바 있다. 소메의 공식모델인 소피 마르소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공식 기자회견과 매체 인터뷰를 가진 뒤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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