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타이푼 지원사격 자청..1년만에 한 무대

이수현 기자  |  2009.01.23 14:23
솔비(왼쪽)와 타이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솔비(왼쪽)와 타이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과 타이푼의 전 멤버 솔비가 1년 여 만에 한 무대에 선다.

솔비와 타이푼 소속사 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솔비가 23일 KBS 2TV '뮤직뱅크'와 24일 MBC '쇼! 음악중심'에 타이푼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17일께 솔비가 먼저 타이푼을 도와주고 싶다고 제의했다"면서 이번 합동무대가 이뤄지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솔비는 함께 타이푼 활동을 했던 우재와 지환, 그리고 새 멤버 하나와 함께 무대에 올라 '그리울 사랑'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솔비는 타이푼을 돕기 위해 타이푼의 '널 사랑하지 않았어' 뮤직비디오에도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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