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팬클럽, 설 맞이 '삼계탕 응원'

김현록 기자  |  2009.01.24 06:45
탤런트 정일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정일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돌아온 정일우를 위해 팬클럽 회원들이 설 맞이 삼계탕 응원에 나섰다.

정일우의 팬클럽 일우 스토리 회원들은 23일 '돌아온 일지매'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용인 세트장을 찾아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따끈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정일우의 팬클럽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돌아온 일지매'를 응원하는 한편, 설 연휴에도 아랑곳없이 촬영을 계속하는 드라마 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강추위 속에서 체력이 바닥날 것을 우려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특별히 메뉴로 선택하는 등 세세한 곳까지 정성을 기울였다.

타이틀롤인 일지매 역을 맡아 열연중인 정일우는 팬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응원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돌아온 일지매'에서 주인공을 맡은 정일우는 원작과 비견되는 날렵한 턱선과 몸매로 중성적 풍모의 영웅 일지매를 그려내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첫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회와 2회는 각각 18.5%와 17.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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