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스친소'서 인기폭발..女출연자 몰표받아

김지연 기자  |  2009.01.24 18:33


개그맨 서경석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여성 출연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서경석은 24일 방송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공개 구혼에 나섰다. 이날 서경석과 함께 노총각 연예인 지상렬과 홍경민이 경합을 벌였다.


이날 서경석은 비의 '레이니즘' 무대를 비롯해 '개그 단짝' 이윤석과 함께 깜짝 듀엣 무대로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결국 조혜련, 최은경 전 아나, 조안, 붐이 데리고 나온 4명의 여성 출연자 전원이 서경석을 최종 선택해 지상렬과 홍경민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서경석이 선택하기만 하면 짝이 이뤄지는 상황이었다. 결국 서경석은 조안의 친구와 짝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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