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금지옥엽'이 지상파 3사의 모든 주말 드라마 중 '지존' 자리에 올랐다.
25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 55분부터 8시 59분까지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은 2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내 사랑 금지옥엽'은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MBC '내 인생의 황금기'(11.8%)를 여유 있게 제쳤다.
또한 다른 시간대에 방송되지만 그 간 주말극 통합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여 온 SBS '유리의 성'(20.1%)과 '가문의 영광'(19.8%) 및 KBS 2TV 사극 '천추태후'(15.3%) 등에도 모두 앞서며, 이날 주말 드라마 챔피언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