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패러디 퀸 김신영의 '폭식니즘'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2009.01.29 16:42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은 연예계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텐데요. 먼저 설 연휴 안방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린 김신영씨 소식부터 만나보시죠?


패러디 퀸 김신영 ,폭식니즘 화제

2008년 수많은 패러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러디 퀸 김신영씨. 그녀는 대작 <먹데렐라>, <노가리>에 이어 지난 설 새해 첫 패러디 작품으로 <폭식니즘>을 선보였는데요. 그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또 먹고’를 연발하는 노래가사는 많이 이들의 재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는데요. 그녀가 밝힌 개사비법은 ‘배가 고파서 정말 먹고 싶은 마음이었을 때’ 썼다고 말하기도 했죠?


특히, 그녀는 노래 가사를 패러디 하는 것 뿐 만아니라 노래에 수반되는 댄스와 의상까지 완벽하게 패러디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린나이에 데뷔해 사람들이 알아보고 신문에 나오는 게 좋았다는 신영씨, 하지만 지금의 인기가 떨어질 것 같은 부담감에 불면증도 생겼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독한 말 할 것 같아 보이지만 마음은 여리고 또 툭하면 운다고 말해 자신도 감수성이 풍부한 여자임을 강조하기도 했죠?

최근 그녀는 고인이 된 동료 개그우먼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기도 했는데요. 이런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지금의 유쾌하고 밝은 그녀를 있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영씨~! 앞으로 더 건강하고 밝은 웃음 부탁드립니다.

FT 아일랜드 오원빈, 음악적 이견으로 탈퇴

지난 28일 5인조 꽃미남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오원빈씨가 밴드에서 전격 탈퇴했다는 소식입니다. FT아일랜드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원빈씨가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긴 했지만 소속사와 전속 계약은 그대로 남아있다"며 "전속 계약이 남아있는 만큼 솔로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고 혹은 군대에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항간에는 오원빈씨를 두고 왕따설 탈퇴설 등의 루머가 유독 많았던 터라 이번 탈퇴소식은 소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소속사 측에서는 오원빈씨 탈퇴의 가장 큰 원인으로 다른 멤버들과 음악에 대한 의견차이 때문이라고 전했는데요. 아무쪼록 힘들게 내린 결정이니만큼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마르코 외국인노동자 역으로 드라마 캐스팅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담비씨의 가상 남편으로 한창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르코씨가 한 드라마에서 외국인 노동자 역으로 캐스팅돼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 중 마르코씨는 이아현씨와 식당에서 함께 일하다 사랑을 키워가는 순수한 외국인 노동자 역을 맡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마르코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모델에서 연기자로 점차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마르코씨의 열정 대단한데요.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동방신기 오리콘1위, 외국가수 최초로 5회 정상

그룹 동방신기의 새 싱글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 아티스트가 5회에 걸쳐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동방신기가 처음인데요.

지난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일본 25번째 싱글 볼레로는 발매 당일인 지난 21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 싱글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오리콘 뉴스에서는 동방신기는 2008년 4월 발매된 뷰티플 유, 7월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을까?', 10월 '주문-미로틱'에 이어 4개 싱글이 연속으로 선두에 올랐으며 통산으로 지난해 1월 발매된 퍼플라인을 포함해 5개 작품이 선두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이번 싱글 1위로 일본 역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위클리 싱글차트 5회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지난해 10월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또 한 차례 갱신했는데요. 한국에서 나아가 일본 열도까지 뒤흔드는 그들에 파워 앞으로 쭉 계속되길 바랍니다.

동방신기는 이미 한국의 경계를 넘어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히며 작년 연말에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 등.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멋진 활동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인기 몰이를 할 수 있는 한류 그룹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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