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신화의 멤버 전진이 일본에서 그 인기를 과시했다.
전진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에서 현지 팬의 환대를 받았다.
'무한도전' 멤버가 도착한 일본 공항에는 전진의 여성 팬 수십여 명이 전진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응원하고 있었다. 이 풍경을 본 '무한도전' 멤버는 부러움을 드러내며 "역시 전진"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전진은 신화의 멤버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봅슬레이 도전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