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박명수 등 '무도' 멤버 내복입고 설원 질주

김수진 기자  |  2009.01.31 20:23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전진 정형돈 노홍철 등 MBC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멤버가 설원 위를 내복차림으로 질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한 이들의 모습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됐다. 이들은 순발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눈 덮인 설원 위에서 전력 질주를 펼쳤다.

멤버들은 최대한의 속력을 내기 위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변신, 내복 차림으로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속옷이 보일 듯 말듯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이다"는 호평과 "보기 민망했다"는 엇갈린 시선을 받았다.


질주의 결과는 전진 1등, 정준하 2등 순이었고, '찮은이형' 박명수는 최저기록을 세웠다. 봅슬레이 국가 대표 감독은 "정준하가 순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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