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네티즌 선정 '요정 연예인' 1위

길혜성 기자  |  2009.02.02 09:52


가수 손담비가 매혹적인 요정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손담비는 최근 티켓링크가 외화 '알파독'의 개봉과 관련, "'알파독'의 아만다 시프리드처럼 한 눈에 매혹시키는 요정 같은 국내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74.58%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한국의 아만다 시프리드로 꼽힌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미쳤어'로 가요계를 강타하며 새로운 섹시 퀸으로 떠올랐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2위는 13.56%를 얻은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이, 3위는 7.63%를 획득한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이 각각 차지했다. 4위에는 4.24%의 지지를 얻은 소녀시대의 윤아가 올랐다.


한편 '맘마미아'에서도 열연을 펼친 아만다 시프리드는 FBI의 최연소 수배자를 그린 '알파독'에서 팜프파탈 적 유혹녀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지난 1월 29일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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