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3월 대학생 된다… 방통대 입학 예정

전형화 기자  |  2009.02.03 07:46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 배우 심은하가 오는 3월 방송통신대에 입학한다.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씨와 한국 방송통신대에 입학원서를 접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심은하와 지상욱씨는 각각 문화교양학과와 법학과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원 학과가 정원 미달이기 때문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오는 4일 합격 발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배우 활동을 시작한 심은하는 이번 입학으로 만학의 꿈을 키울 예정이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지상욱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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