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다해가 비 및 연정훈과 같은 소속사 동료가 됐다.
비 및 연정훈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는 4일 "이다해가 비, 연정훈의 소속사인 제이튠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이다해의 영입으로 제이튠의 톱스타 연기자 매니지먼트 영역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이튠 측은 또 "제이튠과 전속 계약을 마친 이다해는 곧 좋은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특히 이다해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제이튠의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와 맞물려 향후 활발한 해외 활동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