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태군, 故김성재 이후 최고 춤꾼" 극찬

김지연 기자  |  2009.02.04 09:19
신인가수 태군 신인가수 태군


가수 강원래가 노래 '콜미'로 인기몰이 중인 신예 태군을 고 김성재 이후 최고의 춤꾼이라며 극찬해 눈길을 끈다.

4일 태군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래는 4년 전 한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아쉽게 놓친 태군의 춤을 눈여겨본 줄곧 관심 있게 지켜봤다. 이에 오는 6일 강원래는 태군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찾을 계획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래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듀스의 김성재 이후 춤을 출 때 선이 가장 아름답게 추는 사람은 너다"라며 태군에게 춤에 대한 가능성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6일 직접 태군의 무대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 태군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콜미'로 인기 몰이 중이다. '콜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져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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