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년만에 스크린 복귀.. '하늘과 바다' 캐스팅

김현록 기자  |  2009.02.04 19:44


'나라짱' 장나라가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장나라는 영화 '하늘과 바다'(감독 오달균·제작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오는 4일 테스트 촬영에 들어간다.


장나라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03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 해피데이' 이후 6년만이다. 국내에서 연기자로 복귀하는 것 역시 2005년 드라마 '웨딩' 이후 4년만이다.

그간 장나라는 중국으로 연기활동 무대를 옮겨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 '순백지련' 등을 히트시키며 중화권 최고 한류스타로 발돋움했으며, 연기자 대신 가수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하늘과 바다'는 독특한 로맨스를 그려 국내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장나라의 매력을 담아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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