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뮤뱅'으로 솔로 활동 시작

전형화 기자  |  2009.02.05 08:26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SG워너비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5일 "이석훈이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앨범 '올스타 3집'에 '웃으며 안녕'이란 노래로 솔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채동하가 SG워너비에서 탈퇴한 뒤 합류한 멤버로 '라라라' '멋지게 이별 '등으로 지난해 활동했다. 엠넷미디어는 "이석훈이 SG워너비 합류 전 홍대 인근 클럽에서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자신의 이름으로 곡을 발표하고 싶은 소망을 이번에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이석훈의 '웃으며 안녕'은 조성수 특유의 애잔한 멜로디에 강은경의 가사가 덧붙여진 발라드곡이다. 이석훈은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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