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조PD와 사돈지간 된다

아들 이민우 씨, 조PD 여동생과 결혼

김수진 기자  |  2009.02.06 11:00
김영애(왼쪽)-조PD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영애(왼쪽)-조PD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가수 조PD(본명 조중훈)와 사돈이 된다.

김영애의 아들 이민우(26)와 조PD의 여동생이자 패션디자이너 조고은(28)은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영애의 아들은 국내에서 프랑스 요리사로 활동 중이다. 결혼 이후 국내에 1년 정도 거주하다 미국에 위치한 요리학교(CIA)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김영애는 측근을 통해 "며느리가 착하고 붙임성도 좋고, 싹싹해서 마음에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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