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6일 '뮤뱅' 4주연속 1위 찍고 태국갈까?

길혜성 기자  |  2009.02.06 13:28


소녀시대가 6일 오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6시 3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될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소녀시대의 신곡 '지'(Gee)는 이번 주에도 여러 온라인 차트를 장악했다. 또한 '지' 담긴 새 미니앨범도 각종 오프라인 음반 차트최정상을 유지했다. '지'가 다시 한 번 '뮤직뱅크' K-차트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날 '지'가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차지할 경우, 소녀시대는 4주 연속 '뮤직뱅크' 정상에 오르게 된다.


소녀시대는 '뮤직뱅크' 출연을 마친 뒤에는 곧바로 인천국제공향으로 향한다. 이날 밤 태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 위해서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릴 'SM타운 라이브 투어' 콘서트에 참여한다.


소녀대가 태국에서 공연을 갖는 것은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등도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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