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내사랑 내곁에'로 스크린 데뷔

김현록 기자  |  2009.02.06 18:33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박진표 감독의 영화 '내 사랑 내곁에'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가인은 '내 사랑 내곁에'에서 운동선수 출신으로, 불의의 사고로 불구가 된 종우 역을 맡았다. 주인공 김명민과 한 병실을 쓰며 교감을 나누게 된다.


'내 사랑 내곁에'는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김명민과 하지원이 각각 남녀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내 사랑 내곁에'는 오는 10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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