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솔로 부담크지만, 흥분된다"

김지연 기자  |  2009.02.07 15:40


남성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3일 연속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훈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솔로 곡 '웃으며 안녕'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 앞선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것으로 시작으로, 6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 이어 8일에도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한다. 그야말로 방송 3사와 케이블음악 방송까지 섭렵한 셈이다.

이날 검은색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노래 '웃으며 안녕'을 부른 직후 기자와 전화 통화를 한 이석훈은 "처음에는 솔로 활동이 부담됐는데, 계속 하다 보니 욕심이 난다"며 "재미있고, 흥분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석훈은 이날 뛰어난 가창력으로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웃으며 안녕'은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앨범 '올스타 3집'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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