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6주연속 시청률 30%대 유지

최문정 기자  |  2009.02.09 13:48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사진출처=KBS>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사진출처=KBS>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가 6주 연속 시청률 30%대를 유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1박2일'의 전남 담양 편 2탄은 약 한 시간 동안 시청률 30%대를 유지, 자체시청률 31.8%를 기록했다. 이는 평균 32.34%를 기록한 1일 방송에 비해 0.54%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이하 동일기준)


특히 '1박2일'은 8일 31.8%의 기록을 세우며 6주 연속 시청률 30%대를 유지했다. '1박2일'은 설 연휴에 방송된 전남 벌교 2편을 제외하고 박찬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충남 공주 편, 전남 벌교 편, 전남 보성 편까지 6주 연속 30%대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1일 방송에 이어 전남 담양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신입PD와 이수근의 구구단 대결에서부터 두루마리 휴지 홀짝 등 떡갈비를 놓고 벌이는 저녁복불복과 전라도의 남도한정식 아침밥을 놓고 벌이는 대통밥 복불복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패밀리가 떴다' 코너는 26.0%, 2부 '골드미스가 간다'는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1부 '세바퀴'는 10.1%, ㅈ부 '우리 결혼했어요'는 1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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