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中콘서트 티켓 15분만에 매진

김지연 기자  |  2009.02.10 08:54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최근 방송사에서 '모시기' 0순위의 가수 전진이 중국에서도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오는 21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우리들의 약속-2009 전진 상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전진은 콘서트 티켓이 15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전진 측 관계자는 "전진의 첫 중국 단독 콘서트는 수많은 신화창조들의 기대와 기다림으로 티켓이 15분 만에 매진됐다"며 "현지로부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전역을 비롯한 일본 등에서 전진 팬들은 전진의 첫 중국 단독 콘서트를 보기 위해 전진이 머무르는 호텔, 콘서트 장 주변의 호텔들까지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현지로부터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특히 전진이 첫 중국 단독콘서트를 가질 상대 대무대는 비욘세, 셀린 디온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공연이 열린 중국 내 손꼽히는 공연장이라 의미를 더한다.

한편 전진은 공연 다음날인 22일 진마오타워 콘서트홀에서 중국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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