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매' 정일우 "이민호와 통화로 자주 격려"

용인(경기도)=김겨울 기자  |  2009.02.10 10:00
\'돌아온 일지매\' 정일우ⓒ송희진 기자@ '돌아온 일지매' 정일우ⓒ송희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돌지매')'의 정일우가 친구 사이인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자주 통화하며 격려해준다고 밝혔다.


9일 오후 경기 용인 '돌지매'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만난 정일우가 이민호와의 우정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이민호가 굉장히 타이트하게 촬영하고 있어 자주 보지 못한다"며 "통화를 자주 하며 서로 드라마 모니터를 해주고 격려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정일우는 2006년 8월 이민호와 함께 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건강에 대해 "당시 재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가서 굉장히 고생했지만 드라마 끝나고 치료도 많이 받았다. 그 이후로 크게 다친 적 없다"고 답했다.

정일우는 당시 사고로 인해 '돌지매'의 촬영 중 생기는 타박상에 대해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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