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行' 서민정, '하이킥' 정일우와 다정한 사진 '눈길'

김지연 기자  |  2009.02.12 07:31


연기자 서민정(30)이 한국 방문 당시 정일우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11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정일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첫 딸을 낳은 뒤 몸 조리차 지난해 11월 말 남편 및 딸과 함께 귀국, 약 2개월 간 한국에 머물며 친정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 방문 당시 정일우와 만남을 가진 서민정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만났다"며 "바쁜데도 반갑게 달려와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서민정과 정일우는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출연했다. 그녀는 '거침없이 하이킥' 후 2007년 8월 한 살 연상의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남편 및 지난해 8월 태어난 첫 딸과 함께 뉴욕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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