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매' 정일우, 윤진서 옷고름 풀까?

김겨울 기자  |  2009.02.12 10:02


MBC '돌아온 일지매'의 제작사 측은 12일 방송에서 3년 만에 재회한 일지매와 월희의 합방 장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2일 '돌아온 일지매'의 제작사 측은 일지매가 조선으로 돌아오면서 월희를 찾아가 재회하면서 정일우와 윤진서의 첫 베드신이 촬영됐다고 밝혔다.


좁은 방 안에서 오랜만에 단 둘이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고, 어느새 강한 남자가 돼 돌아온 일지매는 거침없이 자신의 감정이 끌리는 대로 월희와 사랑을 나눈다.

재촬영까지 감행했던 이번 장면은 정일우와 윤진서의 고운 속살과 함께 황인뢰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 연출이 빛을 더했다.


정일우와 윤진서는 일지매와 달이로 이미 키스신경험이 있음에도 합방 장면 촬영 당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일우와 윤진서의 본격적인 멜로가 그려진 '돌아온 일지매'는 격변의 조선시대에 태어나 버려진 갓난아기가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펼쳐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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