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꽃보다 남자'로 주가 상승 중인 김범의 일본 공식 팬클럽이 창단됐다.
김범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범의 일본 공식 팬클럽이 창단, 차세대 한류스타로 팬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은 지난해 10월 떠오르는 신예로는 드물게 일본 매니지먼트사와 활동 계약을 제의 받아, 글로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범의 일본 소속사 글로리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창단, 공식 팬 사이트 오픈과
함께 김범은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할 것"이라며 "특히
멋진 외모와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김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라고 밝혔다.
김범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 등으로 일본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꽃보다 남자'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어 추후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