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세계 최고의 섹시스타 24인에 선정돼 눈길을 끈다.
비는 지난 11일 미국 연예전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넷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 24인'에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비를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했으며 또한 올해 개봉 예정인 '닌자 어쌔신'에 출연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 24인'에는 비 외에 휴 잭맨, 에바 그린, 셀마 헤이악, 케서린 제타존스 등도선정됐다. 동양계 배우로는 중국의 장쯔이와 공리 등도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