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진출' 박준형, 17일 '드래곤볼' 주윤발과 내한

김지연 기자  |  2009.02.12 13:57


god 출신 박준형이 세계적인 톱스타 주윤발과 함께 내한한다.

박준형은 오는 17일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홍보를 위해 주윤발, 저스틴 채트윈, 에미 로섬 등과 함께 내한한다. 이들은 18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로써 지난해 할리우드에 입성한 박준형은 가수가 아닌 배우로 금의환향하게 됐다.

박준형이 출연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설의 만화로 군림하고 있는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다. 박준형은 극 중에서 조연급인 야무치를 연기했다.


한편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오는 3월12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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