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랙: 더 비기닝' 개봉을 앞두고 J.J.에이브람스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내한한다.
'스타트랙: 더 비니깅'을 국내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는 24일 J.J.에이브람스 감독과 주연배우 두 명이 방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트랙:더 비기닝'에는 크리스 파인, 에릭 바나, 존 조, 사이먼 페그, 위노나 라이더 등이 출연하며 조만간 이들 중 두 명의 방한이 확정될 예정이다.
J.J.에이브람스는 드라마 '로스트'와 '미션 임파서블3'와 '클로버필드'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이들은 내한한 다음날인 25일 로드쇼를 여는 등 각종 홍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트랙:더 비기닝'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TV 시리즈 프리퀄을 영상에 담았다. 국내에도 '스타트랙'에 상당한 마니아층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내한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5월7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