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 '스프링 그루브'서 美팝스타들과 한무대

이수현 기자  |  2009.02.14 11:30


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미국 유명 팝가수들과 한 무대에 선다.

'스프링 그루브 09' 측은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가 오는 4월 4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스프링 그루브 09'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프링 그루브'는 해마다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R&B페스티벌이다.


이번 '스프링 그루브 09'에는 보아 외에도 팝가수 TLC의 티-보즈와 칠리, 에이콘, 존 레전드, 크렉 데이비드, 티 페인 등과 일본가수 카토 미리야와 시미즈 쇼타, 주주, 푸심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에는 니요, 리한나, 키샤 콜, 케빈 마이클, 션 킹스턴, 케인 웨스트 등 유명 팝가수들이 이 공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한편 보아의 미국 정규 1집은 오는 3월1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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