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타블로 형 데이브, 영어 프로그램 진행

김겨울 기자  |  2009.02.16 09:40


'엄친아'로 꼽히는 타블로 형 데이브(한국 이름:이석민)가 영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16일 EBS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23일 개편을 맞아 영어 교육 채널인 'EBS English'에서 타블로의 형인 데이브가 진행하는 '스타 잉글리시'를 새롭게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타 잉글리시'는 연예인에 대한 지명도와 흥미를 통해 기초적인 영어 회화 능력을 배양토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는 색소폰니스트 대니 정이 출연한다.

한편 데이브는 타블로의 '얼짱' 형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유명한 인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대학원 국제금융학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영어 교육 서적 '뉴요커, 뉴욕을 벗기다'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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