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수술' 김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수현 기자  |  2009.02.18 10:49
김범 ⓒ송희진 기자 songhj@ 김범 ⓒ송희진 기자 songhj@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F4로 출연중인 김범이 연이은 사고로 걱정하는 팬들에게 염려 말라는 말을 전했다.

김범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걱정마세요'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범은 "여러분 걱정 많이 하고 계시죠"라며 "연이은 사고로 걱정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상처는 잘 아물어가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말로 오히려 팬들을 걱정했다.


한편 김범은 지난 9일 오전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꽃보다 남자'의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 올림픽대로에서 타고 있던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발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최근 봉합수술을 받았다.

김범은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도 이 드라마의 촬영을 위해 승합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데 이은 두 번째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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