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이켠, 20일 병무청서 공로 감사패

문완식 기자  |  2009.02.18 16:38


배우 이켠(병장ㆍ본명 양상모)이 건전한 병역문화를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병무청(청장 박종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켠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대방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박종달 병무청장으로부터 공로 감사패를 증정 받을 예정이다.


이켠은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전국 12개 지방병무청을 다니며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병무홍보와 함께 명예징병관 등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건전한 병역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병무청 병무홍보대사는 이켠을 포함 5명이 활동했으며 홍보대사활동으로 감사패를 증정 받기는 이켠이 처음이다.


특히 공로 감사패를 받는 20일은 이켠의 생일이라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편 지난 2007년 4월 현역으로 입대한 이켠은 수도방위사령부 근무 중 연예사병으로 발탁, 국방부에서 근무해왔으며 오는 3월 11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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