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혼전 임신? 계획 임신이었죠"

"손태영은 몰라"

김겨울 기자  |  2009.02.19 00:11
배우 권상우가 방송에서 '과속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최초로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예고편에는 권상우가 부인 손태영 사이에 혼전임신이 계획적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권상우는 "나는 (혼전임신) 계획했던 것이다"며 "손태영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계획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무릎팍도사'의 강호동은 "다음에 더 공개하자"라는 식으로 후속편을 소개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권상우가 "여배우가 산부인과 다니는 것이 어려워 미국행을 택했다"는 말이 짤막하게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후속편은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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