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의 유혹'이 38.2%의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내의 유혹'은 지난 12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0.6%보다 2.4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지만 연일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안방극장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아내의 유혹'은 강재(최준용 분)가 동생 은재(장서희 분)가 쓴 유서가 아니라는 데 강한 확신을 가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MBC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는 14.6%, KBS 1TV '집으로 가는 길'은 17.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