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책이 발간된 지 21일 만에 23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19일 출판사 쌤앤파커스 측에 따르면 빅뱅의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23만 부(17일 기준)가 출고됐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지난달 28일 발간되자마자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로 진입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아이돌 스타가 아닌 젊은이로서 빅뱅이 전하는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멤버들 각자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 자기계발서다.
한편 빅뱅은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