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유세윤, 사장님됐다...안경테 전문점 오픈

김수진 기자  |  2009.02.19 15:07
이종훈(왼쪽)과 유세윤 <사진제공=서태지컴퍼니> 이종훈(왼쪽)과 유세윤 <사진제공=서태지컴퍼니>


'닥터피쉬' 이종훈과 유세윤이 사장님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온라인에 안경테판매 전문점 '괴테'(www.goite.co.kr)를 오픈했다. '괴테'는 괴이한 안경테라는 점이다.


이종훈은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예인의 의류쇼핑몰이 많이 성행하고 있기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안경테 전문점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 쇼핑몰을 준비하며 광고 동영상으로 직접 만드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광고 속 이종훈과 유세윤은 스포츠카를 타고 속옷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종훈은 "단순히 안경테를 사고파는 곳이 아닌 많은 분들과 재미를 나누자는 의미에서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훈은 오는 22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그냥 다'라는 새 코너를 선보인다. '그냥 다'는 이종훈 안일권 김기열 정태호 등이 선보이는 '사기꾼' 풍자 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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