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3월10일 美데뷔곡 발표..뮤비도 공개

길혜성 기자  |  2009.02.19 17:02


세븐이 오는 3월 10일 미국 데뷔곡을 발표, 현지 본격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19일 세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세븐은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데뷔곡 '걸스'(Girls)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공개한다. 또한 '걸스'의 미국 발표 시기에 맞춰, 한국 및 일본의 온라인에도 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세븐은 3월 4일 '걸스'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프로모션과 관련, 세부적인 사안들을 조율하면서 발표 일자를 3월 10일로 늦추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의 피처링을 맡은 미국의 유명 여성 래퍼 릴 킴과 세븐이 지난해 12월 LA에서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3월 10일 외부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은 오는 24일 미국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세븐은 미국 공식 홈페이지 마련을 기념, 자신과 현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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