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류승범 커플 <사진출처=공효진 개인 미니홈피>
공효진과 류승범이 연예계 공식 커플로서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공효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개인 미니홈피에 류승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과 류승범은 연예인이라는 굴레를 벗고 보통의 평범한 연인처럼 한적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두 사람답게 형식을 갖추지 않은 데이트 사진조차 스타일리시하다는 평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너무 보기 좋다", "정말 예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다"고 둘 사이를 축복했다.
한편 공효진과 류승범 커플은 지난 2002년 SBS '화려한 시절'에서 커플로 등장하면서 연인을 발전했으나 한 때 결별 위기를 맞았다. 이들은 현재 공개 연인으로 당당하게 밝히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