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직뱅크' 6주 1위 도전..쥬얼리 기록깰까?

길혜성 기자  |  2009.02.20 13:43


소녀시대가 20일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 6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7일 지'(Gee)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소녀시대는 지난 1월 16일, 23일, 30일과 2월 6일과 13일까지 5주 연속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지'는 이번 주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반 인기몰이를 했기에, 20일 방송에서도 강력한 1위 후보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녀시대가 이날 '뮤직뱅크'에도 또 다시 정상에 오를 경우, '뮤직뱅크' K-차트 최장 연속 1위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현재까지 '뮤직뱅크' K-차트 최장 연속 1위 기록은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가 갖고 있다. 쥬얼리는 지난해 2월 말 정규 5집을 발표, 타이틀곡 '원 모 타임'(One more time)으로 그 해 3월 7일부터 '뮤직뱅크' K-차트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과연 소녀시대가 20일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 쥬얼리의 기록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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