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소시'의 'Gee'도전..깜직함으로 눈길

김수진 기자  |  2009.02.21 18:42


MBC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전진 노홍철 등이 소녀시대의 'GEE'를 패러디한 중년시대의 '에너GEE'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2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소녀처럼 변신을 한 모습으로 '에너GEE'를 선보이며 에너지 절약으로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멤버 모두 소녀시대의 멤버로 변신, 긴머리 가발을 쓰고 소녀분장을 하는 등의 심혈을 기울였다. 정형돈은 '돈태영'으로, 박명수는 '명시카' 등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이들의 소녀시대 도전 외에도 '일자리가 미래다' 편의 일환으로 박명수가 남대문 시장 식당에서 배달일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