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소녀시대 패러디~ '무도', '스타킹' 제쳐

김겨울 기자  |  2009.02.22 08:52


MBC '무한도전'이 1주일 만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됐던 '스타킹'은 13.6%, KBS 2TV '스펀지 2.0'은 10.0%의 시청률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지난 14일 15.2%를 기록해 '스타킹'의 16.1%에 동시간대 정상을 내줬다.

한편 이 날 방송됐던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지)'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가발에 짧은 미니스커트 등을 입고 활짝 미소를 지으며 개다리 춤을 추는 모습이 방송돼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