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힘! '가문의 영광' 4주연속 '천추태후' 제쳐

문완식 기자  |  2009.02.22 10:03
KBS 2TV \'천추태후\'(왼쪽)과 SBS \'가문의 영광\'의 한 장면 <사진=KBS, SBS> KBS 2TV '천추태후'(왼쪽)과 SBS '가문의 영광'의 한 장면 <사진=KBS, SBS>


시청자는 국가보다 가문이다?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TV 대하사극 '천추태후'를 4주 연속 누르며 '가족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가문의 영광'은 2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15.8%를 기록한 '천추태후'를 10%P 가까운 큰 차로 눌렀다.

'가문의 영광'은 지난 1월 초 '천추태후'가 방송을 시작한 뒤 계속 밀리다 1월 말부터 전세를 역전시키기 시작, 31일 시청률 21.1%를 기록하며 '천추태후'(19.4%)를 처음으로 제쳤다. 이후 매주 그 격차를 점차 벌리며 추격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가문의 영광'은 최근 극중 수영(전노민 분)-진아(신다은 분), 태영(김성민 분)-말순(마야 분)이 결혼해, 하만기(신구 분)가 이끄는 하씨 문중에 새로운 활력과 재미를 불어 넣고 있다.

동시에 강석(박시후 분)과 단아(윤정희 분)가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이르는 우여곡절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반면 '천추태후'의 경우, 스토리에 비해 과도한 액션장면이 시청자들의 극에 대한 몰입도를 다소 반감시킨다는 지적이다.

한편 '가문의 영광'은 최근 4회 연장방송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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