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25일 작가 자격으로 강연회

길혜성 기자  |  2009.02.23 10:25


개그우먼 조혜련이 작가 자격으로 강연회를 갖는다.

조혜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 입구관에서 독자들 상대로 강연을 한다. 조혜련은 최근 일본어 학습 관련 책인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를 출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롯데시네마 측은 23일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로 베스트셀러 연예인 작가 반열에 오른 조혜련은 이번 강연회에서 일본 진출 2년 만에 NHK 진행자를 꿰찰 수 있게 한, 이른바 조혜련식 일본어 학습법 노하우를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연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사인회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롯데시네마와 YES 24가 공동 진행해온 문화 이벤트 인 '작가와의 만남, 아름다운 책 人터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