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예능본색 드러냈다 "본격 예능프로 출연"

김수진 기자  |  2009.02.24 10:07
개그맨 한민관 ⓒ최용민기자 leebean@ 개그맨 한민관 ⓒ최용민기자 leebean@


'뼈다귀즘' 한민관이 예능프로그램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민관은 24일 진행되는 KBS 2TV '비타민'에 어머니와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뿐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민관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은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서다. 그는 단 한번 출연만으로 자신의 끼를 십분 발휘하며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지난 23일 그가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방문자 수만 8만 명에 이른다.

한민관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예능프로그램에서 한민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조만간 예능프로그램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민관은 방송중인 KBS 2TV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노브레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극과극의 외모인 김재욱과 콤비를 이뤄 개그를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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