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 J.J 에이브람스 감독, 배우와 24일 방한

김건우 기자  |  2009.02.24 09:36


영화 '스타트랙: 더 비기닝' 개봉을 앞두고 J.J.에이브람스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

24일 '스타트랙: 더 비니깅'을 홍보를 맡고 있는 퍼스트룩 관계자는 "24일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주연 배우 크리스 파인, 조이 살다나가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J.J.에이브람스는 드라마 '로스트'와 '미션 임파서블3'와 '클로버필드'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크리스 파인은 '프린세스 다이어리2', '행운을 돌려줘' 등의 작품을 통해 신사적인 외모와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신예 배우다. 2008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30세 이하 30명 배우',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TOP 10'에 올랐었다.


조이 살다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아바타'돼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피플지 선정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뽑혔었다.

J.J 에이브람스, 크리스 파인, 조이 살다나는 오는 25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상 상영 및 소개, 기자간담회 형식의 로드쇼에 참석하고 언론 인터뷰 등의 행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스타트랙:더 비기닝'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TV 시리즈 프리퀄을 영상에 담았다. 한국에서 5월7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