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메이비, 네티즌 "정말 31세 맞아?"

이수현 기자  |  2009.02.24 12:30
네티즌이 다음 텔레비존 게시판에 공개한 메이비의 동안사진 네티즌이 다음 텔레비존 게시판에 공개한 메이비의 동안사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동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메이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는 다음 텔레비존 게시판 메인에 공개된 메이비의 동안 사진 때문.


메이비의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 Apple은 '절대동안 메이비, 정말 31살 맞아?'라는 제목의 글에서 "올해 31살 된 메이비, 사진만 보면 23~24살?"이라며 메이비의 동안을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피부가 너무 좋다" "정말 어려 보인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이날 메이비 측은 "공개된 사진은 최근 메이비가 일본 프로모션과 MC몽의 일본 공연 게스트 참석 차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인 것 같다"며 "갑자기 검색어 순위에 '메이비'가 올라와 메이비 본인과 회사 관계자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해 12월 30일 디지털 싱글 '라이야'를 공개했으며 현재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 활약하면서 매일 밤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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