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아내의 유혹' 후속작서 김지영과 호흡

김지연 기자  |  2009.02.24 18:01
탤런트 김호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김호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김호진이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 후속작에서 김지영과 호흡을 맞춘다.

김호진은 오는 5월께 방송 예정인 '이 사람을 어찌할까요'(가제)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물론 아직 출연 계약서에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 24일 '이 사람을 어찌할까요' 한 관계자는 "출연을 확정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호진 측 관계자 역시 "아직 계약서에 도장은 안 찍었으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캐스팅을 인정했다.


한편 김호진은 KBS 2TV '천추태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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