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 <사진제공=붕가붕가레코드>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자 아티스트 부분에 장기하가, 여자 아티스트 부분에 윤하가, 그룹 아티스트 부문에 원더걸스가 각각 선정됐다.
'2009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2007년 11월 1일부터 2008년 10월 31일까지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한편 대중음악상 시상식은 당초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취소로 오는 3월로 연기됐다.
가수 윤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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