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발가락이 6개? 맨발 확인해보니

이혜림 인턴기자  |  2009.02.26 11:59
↑김나영 ↑김나영


지난 해부터 논란이 됐던 방송인 김나영(25)의 ‘여섯 발가락’사진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해 10월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것으로, 이 사진에서 김나영의 오른쪽 발가락은 6개인 것처럼 보인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김나영 발가락이 6개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발 부분을 확대해 인터넷상에 퍼나르면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김나영 소속사 24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문제의 사진은 김나영의 새끼발가락이 접히면서 6개처럼 나온 것이다”며 “합성사진이 아니다”고 밝혔다.


‘여섯 발가락’ 논란으로 김나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디자인 성공시대'의 '스타 디자人'코너에 출연해 맨발을 공개, 논란을 불식시켰다.

그러나 최근 손예진 김아중 등 연예인들의 합성사진 논란이 계속되면서 김나영의 발가락 사진도 합성사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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