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성주 이어 '명랑히어로' 전격 하차

김겨울 기자  |  2009.02.27 13:55


이하늘이 김성주에 이어 MBC '명랑히어로'에서 하차했다.

'명랑히어로'의 한 제작진은 27일 "봄 개편을 앞두고 김성주에 이어 이하늘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하늘이 음반 활동도 해야 해 사정상 그만둔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명랑히어로'의 초창기 멤버로 김국진, 윤종신, 신정환, 김구라, 박미선과 함께 입담을 과시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이하늘과 김성주의 하차에 이어 최양락이 투입돼 27일 첫 녹화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녹화는 2차 언론 노조 총파업으로 제작진 일부가 변경돼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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